4·11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에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고연호(49 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7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낮 12시25분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 자택에서 고 예비후보가 수면을 다량을 복용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남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고 예비후보는 곧바로 강북 삼성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 예비후보가 수면제를 30알 넘게 복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고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에 서울 은평을 선거구 후보 공천을 신청했으나 민주당이 야권연대차원에서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를 전략공천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경찰은 고 예비후보가 전날 국회 정론관에서 공천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던 사실로 미루어볼 때 공천에 불만을 품고 자살시도를 했는지를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현재 아무것도 확인된 것이 없어 자살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고 후보가 의식을 회복한 뒤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gorgeous@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