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해 4분기 소비자신뢰지수가 108에 달해 전분기보다 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은 최근 보고서에서 수입 향상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중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세계 소비자신뢰지수는 89, 미국은 이보다 낮은 83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100을 밑돌면 향후 소비 전망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닐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와 IT제품, 주식투자 분야에 대한 지출이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또 의류 분야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소비를 했다. 닐슨의 옌쉬안(嚴旋) 대중화권 총재는 중국 소비자 가운데 30%가 올해 물가가 안정 또는 하락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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