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하나금융투자는 다음 주(18∼22일) 코스피 등락범위(밴드)로 1,970∼2,020선을 예상했다. 2분기 실적변수는 긍정적이지만, 정책 이벤트 소강상태 진입과 시장 상승 피로 누적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은 다음 주 증시 흐름의 제약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시장상승을 주도했던 외국인 수급 역시 7월 옵션 만기 당일(14일) 선물 매도로 전환하며 상승 탄력 약화 가능성을 암시했다”면서 “다만 뚜렷한 악재가없 는 점을 고려할 경우 시장 하방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LG이노텍과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제시했다.
그는 “화학·화장품 등 2분기 실적주와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및 소재·핸드셋 부품 등이 다음 주 시장의 안전지대”라고 예상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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