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스포일러
[헤럴드생생뉴스] 언제부턴가 영화에 ‘반전’이 없으면 결론이 빠진 것 같다는 관객들의 투정이 늘었다. 한때 반전영화들이 인기를 끌며 극장가를 장악해버린 탓이다. 그러나 반전영화의 묘미는 ‘반전’인데, 그 반전을 미리 알아버린다면 맥이 빠지고 만다. 긴장감 넘치는 수사물에서 범인을 미리 안다면 두말 할 필요도 없다. 한때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가 그랬다. 여기 또 한 편의 반전영화의 스포일러가 등장했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식스센스’, 그런데 이 영화의 스포일러를 제공한 곳은 다름 아닌 영화 소개 공간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식스센스 스포일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살펴보니 한 포털사이트의 영화 ‘식스센스’에 대한 소개를 캡처해놓은 사진으로 이 소개에는 해당 포털의 친절함이 눈에 띈다. 배우 개인에 대한 소개는 물론 극중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것.
하지만 지나쳤다. 이 포털의 영화소개는 영화 ‘식스센스’가 반전으로 점철된 영화라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포털사이트는 브루스 윌리스의 역할에 ‘귀신 역’이라고 간략하고 정확하게 적어놓으며 스포일러를 유출시켰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의 지나친 친절함”, “스포일러 역사의 갑”, “영화 소개에서 이렇게 반전을 대공개하시다니”라면서 재밌어했다.
onlinenews@heraldm.com
shee@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