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31)이 2년 연애의 결실을 맺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5일(현지시각) “나탈리 포트만이 지난 4일 2년간 만난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35)와 캘리포니아 빅 수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트의 결혼식은 캘리포니아 해변 빅서 지역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자택에서 유대교식 행사로 결혼 선언문을 교환하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2009년 영화 ‘블랙스완’을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트 커플은 2010년 약혼해 지난 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나탈리 포트만이 ‘블랙스완’으로 오스카의 여왕이 됐을 당시 벤자민을 “내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칭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레옹’의 아역 마틸다로 데뷔, ‘브이 포 벤데타’ ‘블랙스완’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프랑스 출신 벤자민 마일피드는 뉴욕시티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로 영화 ‘블랙스완’에 안무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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