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남윤정(58) 씨가 지난 1일 스스로 생을 마쳤다.
2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5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자택에서 남 씨가 목매어 숨진 것을 딸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시신 옆에선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생활고 등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남 씨는 지난해 남편과 사별하고 남편이 운영하던 회사까지 기울면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우울증을 겪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73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2 ‘꽃반지’ ‘노란손수건’, MBC ‘하얀거탑’ ‘위험한 여자’, 종편채널 JTBC ‘아내의 자격’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계속해왔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이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m.com
jsha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