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아티스트 강익중의 작품이 9월 한달 동안 영국 런던 템스강에 설치된다. 3층 건물 높이의 연등작품 ‘집으로 가는 길(Floating Dreams)’이 템스강 밀레니엄브리지 바로 옆에 띄워진다. 실향민 어르신들의 그림 500장(가로70㎝×세로 70㎝)으로 만들어지며, 작품 속에 500개의 조명등이 설치된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 중에 고향을 잃고 가족과 헤어진 수백만 실향민들의 기억을 담는 가슴 아픈 상징물이자,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다. 아직도 통일의 꿈을 놓지 않는 실향민 어르신의 70여년 전 모습이 연등 위 소년의 모습으로 형상화 될 예정이다.
런던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토탈리 템스(Totally Thames)’가 강익중 작가에게 신작 설치를 의뢰했다. 이 행사에는 전세계 200여명의 아티스트들과 퍼포머들이 초청됐다. 약 68㎞ 길이의 템스강 주변을 문화축제의 장으로 꾸밀 이번 행사에서 강익중은 메인 작가로 초대돼 템스강 위에 작품을 설치하게 됐다.
김아미 기자/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