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태풍 상소문
[헤럴드생생뉴스] ‘여고생 태풍 상소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고생 태풍 상소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제일의 선생님들께. 저희는 태풍 산바 때문에 등교할 때 고충을 겪었사옵니다”로 글이 시작된다.
이어 “얼짱 각도 45도로 산바가 무서운 기세로 쏟아 부어지고 있사옵니다. 여리디 여린 몸뚱아리 하나 보전하지 못하는 저희의 죄이옵니까? 대구 하늘에 헬게이트가 열렸사옵니다”라고 적혀있다.
또 “산바를 피해 몸뚱아리 온전히 보전하고픈 소녀의 마음을 하해와 같은 심성으로 보듬어 주십시오. 정전 피해도 우려하여 주십시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제 16호 태풍 산바로 인해 휴교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 글은 마치 조선시대 상소문을 보는 듯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
‘여고생 태풍 상소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고생 아이디어 대박이다”, “여고생 태풍 상소문 , 얼마나 휴교하고 싶으면”, “상소문 받아줘라”, “여고생 센스 넘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gorgeous@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