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우울증 고백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안재욱이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안재욱은 지난 15일 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드라마 ‘사랑해’의 시청률이 6% 였다고 전하면서 처음 겪는 사람들의 무관심에 힘들었던 경험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그때는 내가 하는 걸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구나 느꼈고,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재욱은 “30대 중반에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 옳은 것인지, 배우의 삶, 연기에 대한 고민을 했다”며 “당시 정말 힘들었다. 진짜 눈물이 많이 나왔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눈물이 뚝 떨어지곤 했다”고 전했다.
또 “어느 순간 내 존재감이 초라해졌다. 세상에서 숨고 피하고만 싶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SBS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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