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정<사진> 이화여대 명예총장이 올해 목촌법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1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윤 명예총장은 헌법의 양성평등 조항의 명문화 및 남녀 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정에 기여하는 등 법 여성학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목촌법률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 명예총장은 한국 최초의 여성 헌법학자로 호주제의 위헌성을 비롯해 우리 법의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왔다.
1955년 이화여대 법학과 졸업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60년 가까이 이화여대 교수, 제10대 이화여대 총장,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을 역임했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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