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석동현(52) 서울동부지방검찰청장이 23일 사의를 표명했다.
석 지검장은 이날 대검찰청에 로스쿨 1기 출신 A 검사의 성추문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사표를 제출한다고 의사를 전달했다. 석 지검장은 이날 오후 2시 동부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동부지검에 수습실무차 배치된 A 검사는 이달 초 동부지검 내 집무실에서 절도 사건 피의자 B(43ㆍ여) 씨를 혼자 불러 조사하며 유사 성행위를 한 뒤, 수일 뒤 모 숙박업소에서 성관계를 가진 의혹을 받고 있다. 대검 감찰본부는 지난 20일 동부지검의 자체 감찰 결과를 보고받고 A 검사의 부적절한 관계에 강제성이나 사건과 관련한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현재 A 검사는 검사 직무를 박탈당하고 법무연수원으로 인사조치 된 상태다.
사의를 표명한 석 지검장은 서울고검 송무부 부장, 대전고검 차장,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본부장, 부산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yjc@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