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 대사, 강경정책 재고 촉구
미국이 티베트에 대한 강경정책을 재고하라고 중국에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에 따르면 게리 로크〈사진〉 주중 미국대사는 27일 인터뷰에서 “중국의 강압통치에 항의하는 사람들의 분신 기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에 미국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티베트인을 ‘위협’하는 대신 이들의 언어ㆍ문화ㆍ종교를 인정하라고 중국에 촉구했다. 로크 대사는 중국의 티베트 정책이 전환될지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시진핑(習近平) 신임 총서기의 부친 시중쉰(習仲勛) 전 부총리가 달라이 라마와 오랜 인연이 있는 점에 분석가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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