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국제우주정거장(ISS)이 미끄러지듯 달을 스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달빛을 머금은 ISS의 모습인데요. 이 사진은 2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우드포드에서 촬영됐습니다.
지구 주위를 사각(斜角)으로 운행하면서 초속 5마일로 달을 스쳐 지나가는 이 정거장에는 우주비행사 6명이 탑승해 있습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ISS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은 하루에 태양이 뜨고 지는 장면을 15~ 16번 볼 수 있죠.
[사진=NASA/Bill Ingalls]
우주인들은 통상 ISS에서 6개월 정도 머뭅니다. 다만 ISS ‘1년 체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가 지난 3월부터 이 정거장에 머물고 있습니다. 쌍둥이 노화 실험에 참여하고 있는 건데요. 우주에서 1년을 머문 뒤, 의료진은 그와 지상에 있는 쌍둥이형 마크 켈리와의 신체 각 부위의 변화와 감정의 상태를 비교할 예정입니다.
한편 ISS에서 6개월 보낸 사람은 지구에 있는 사람보다 약 0.007초 정도 덜 늙습니다. 우주정거장 속 시간이 천천히 흘렀기 때문입니다.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