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무게 관계없이 1980원 균일가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세븐일레븐이 자사 물류망을 활용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 ‘착한택배’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착한택배는 세븐일레븐 점포간 택배를 주고받는 서비스다. 세븐일레븐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지정한 점포에서 받는 방식이다.
지역과 무게에 관계없이 모두 균일가다. 기본 운임은 1980원이지만, 할인을 적용하면 176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택배 서비스 가격 대비 약 50% 저렴하다. 365일 접수할 수 있다.
접수할 수 있는 무게는 최대 5㎏다. 내륙과 제주도간 택배 서비스는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택배 이용률이 꾸준히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택배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25% 신장했다.
김종윤 세븐일레븐 라스트마일팀장은 “편의점 택배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착한택배 서비스가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기획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newk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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