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 절기상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봄비가 내린다는 곡우(穀雨)이자 일요일인 20일, 경북 울릉군의 유명 관광지 나리분지(해발500m) 산악지역과 계곡일대에는 지난 겨울에 내린 잔설(殘雪)이 연초록의 짙은 봄옷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신록의 푸른 너머로 나리분지의 계곡에는 아직도 2m이상 눈이 쌓여 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다.
특히 길섶 깊은 계곡의 눈은 6월 초순까지 녹지 않고 있어 만년설로 유명한 스위스의 티틀리스를 연상케 한다.(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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