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의 결혼식에 유재석, 강호동만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딸 예림과 사이가 좋은 비결로 ‘무관심’을 꼽았다.
그는 “자식은 손님이다. 잔소리도 안 하고 키울 때 안 혼냈다”며 “자신을 소 닭 보듯 해야 좋은 거다. 부모와 자식은 다른 객체”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이 “이 결혼식 날짜를 잡았는데도 아무것도 안 물었다는데”라고 하자 이경규는 “딸 결혼식에 관여를 안 했다. 대신 결혼식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도록 좀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딸 결혼식 때 왜 후배 전체한테 청첩장을 안 돌렸냐”고 묻자 이경규는 “부담스러워서 그랬다. 아주 센 놈들 몇 놈만 부르면 돈이 된다. 세게 딱 한 놈”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 중 이경규 딸의 청첩장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에 이경규는 “강호동, 유재석 등 씀씀이가 센 사람들을 불렀다”고 말했다.
특히 김종국에 대해 “그 친구는 그냥 힘이 센 거지 씀씀이가 큰 건 아니다”라며 “그래도 안양 형제는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husn7@heraldcorp.com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대기업 다닌다고 5억 더 받는 ‘사내대출’ 정부도 못 건드리는 ‘무적’일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5/rcv.YNA.20260630.PYH202606301073000610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