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북한의 림정심(23)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역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림정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2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역도 여자 75㎏급에서 인상 121㎏, 용상 153㎏, 합계 274㎏로 1위에 올랐다. 북한의 첫 금메달이면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에 이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북한은 종합 37위에서 순식간에 20위까지 순위가 급상승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69㎏급 금메달을 목에 건 림정심은 한 체급을 올려 나온 이번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상으로 은메달에 머문 아쉬움도 날렸다. 인상에서 1차시기에 120㎏을 신청한 림정심은 앞선 도전자들의 성적이 낮아 117㎏로 낮춰 1차시기에 도전했다. 117㎏을 가볍게 성공한 림정심은 121㎏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하지만 3차 시기에 121㎏에 성공해 인상을 1위로 마무리했다.용상에서는 1차 시기에서 금메달이 결정됐다. 경쟁자들이 130~140㎏대 중반을 어렵게 성공한 사이 림정심은 145㎏을 가볍게 들어올리며 승부를 마무리 했다. 2차 시기에서 153㎏에 성공한 림정심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올림픽 기록보다 1㎏많은 162㎏을 신청했지만 실패했다.
sports@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