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째 공개로 남면 이야포 사건 다뤄
[헤럴드경제(여수)=신건호 기자] 전남 여수시가 시민, 언론, SNS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 번째 웹드라마 ‘그림자’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MZ세대의 휴먼 판타지 드라마로 ‘어둠 속에는 그림자가 없다, 그림자는 빛의 산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장 난 괘종시계를 매개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여수 근현대사의 비극인 ‘남면 이야포 사건’을 다룬 점도 눈에 띈다.
웹드라마 ‘그림자’는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 ‘힐링 여수야’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딜라이브 OTT’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2015년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2024년 ‘하멜’까지 총 9편의 관광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이들 작품은 이탈리아 오니로스 필름 어워즈 등 국내외 웹페스트 시상식에서 다수 수상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고 이는 지난해 여수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제 웹페스트를 개최하는 기반이 됐다.
여수시는 오는 9월 3일 ‘제2회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gu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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