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남자부 메달권에 도전하는 안병훈(25·CJ)이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한 타를 잃고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안병훈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천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번 홀(파4) 보기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14위에 오른 안병훈은 14일 밤 10시 30분 현재 2언더파가 되면서 순위도 25위로 밀려났다.
3라운드까지 3위 마커스 프레이저(호주)에게 6타 뒤진 안병훈은 이날 타수를 많이 줄여야 메달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1번 홀(파5)에서 안병훈은 세 번째 샷을 홀 1.6m 지점으로 보내 버디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했고, 2번 홀에서는 2m 파 퍼트에 실패하며 한 타를 잃었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달리는 저스틴 로즈(영국)는 아직 4라운드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2위는 11언더파 202타인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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