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지원을 나간 뒤 우울증 진단을 받은 30대 소방대원이 1주일 넘게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의 한 소방서 소속 A(30) 씨가 최근 휴대전화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30께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 요금소를 통과한 뒤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휴대전화와 지갑 등 소지품을 차 안에 남겨둔 채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전화의 마지막 위치 신호는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서 포착됐다.
A씨 가족은 그가 2022년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된 후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접수 후 A씨를 찾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A씨 가족은 전단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에 배포하며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