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핀란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한국 식문화에 맞춘 한식기 ‘떼에마 띠미(Teema Tiimi)’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떼에마’ 컬렉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이다. 이딸라가 아시아 시장을 위한 제품을 별도로 출시한 것은 브랜드 설립 이후 135년 만에 처음이다. 북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 조규형이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이 제품은 밥그릇, 국그릇, 찬기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화이트, 펄그레이 2가지이다. 밥그릇(340㎖)과 국그릇(400㎖)의 용량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3가지 크기(9㎝, 12㎝, 15㎝)의 찬기는 마른 반찬부터 국물이 자작한 반찬까지 다양하게 즐겨먹는 한국인의 식문화를 반영해 가장자리의 턱이 높은 형태로 디자인됐다.
한편, 이딸라는 지난 2014년 9월 한국에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점 등 주요 수도권에 약 10개의 브랜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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