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950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 대상으로 희망 퇴직을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 퇴직 신청을 받는다. 올해 만 45세가 넘는 1980년 이전 출생자 및 근속 10년 이상 임직원이 대상이다.
위로금으로 근속 10~14년 임직원에게는 기준 급여(기본급 및 상여·수당 포함) 20개월치, 15년 이상은 24개월치를 지급한다.
위로금은 근속 10년~14년의 경우 기준 급여(기본급+고정수당+상여+변동수당)의 20개월치, 근속 15년 이상은 24개월치를 지급한다.
또 재취업 지원금 1000만원과 대학생 학자금을 자녀 1명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의 지속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사업 효율화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성장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발적으로 희망 퇴직 프로그램에 신청한 직원을 대상으로 한정해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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