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는 친환경 팔공산 미나리를 본격 출하·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팔공산 미나리는 해발 200m 이상 팔공산 자락의 맑은 공기와 150m 암반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된다.
특히 무농약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으로 봄맞이 최고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13년 팔공산 미나리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임을 인증하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했다. 또 친환경 자재 지원 등을 통해 농가의 소득 작목으로 육성해왔다.
팔공산 미나리는 농가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공산농협, 대경사과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대구장터(검사동)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동구는 내달말 동구청 열린마당 등에서 직거래 행사를 열어 시민들이 팔공산 미나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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