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 시작...설 연휴 및 겨울방학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천체망원경 소개, 수성·목성·은하 등 관측 프로그램 준비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강서별빛우주과학관(금낭화로 178)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천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망원경이 궁금해!? ▲앙코르! 2026년 천문현상 특강 ▲설맞이 가족 천문특강 ▲소규모 집중관측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1월 31일과 2월 1일 2회에 걸쳐 ‘망원경이 궁금해!?’ 특강이 열린다. 심재현 관장이 강사로 나서 천체망원경의 기능과 특성을 소개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2월 14일에는 지난 12월 큰 인기를 얻은 ‘천문달력과 함께하는 2026년 천문현상’ 앙코르 특강이 진행된다.
주요 천문현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천문달력과 함께 올해 일어날 다양한 천문현상을 미리 살펴본다.
설 연휴인 2월 15일과 18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가족 천문특강’이 열린다. 태양과 달력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초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도 마련한다.
또 ‘소규모 집중관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월 14일에는 목성과 안드로메다은하 등 먼 우주 천체를 관측하고, 2월 20일에는 맨눈으로 보기 어려운 수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월 21일 오후 7시 방화근린공원에서 달과 목성을 관측하는 ‘야간공개관측회’가 진행된다. 2월 7일 및 22일에는 천문학과 로켓 관련 강의 후 한국형 우주발사체인 누리호 모형을 만드는 ‘휴일 가족 천문특강’도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약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망원경 체험부터 초롱 만들기까지 겨울방학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천체현상에 맞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 및 강서별빛우주과학관으로 하면 된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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