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별 최대 2000만원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관내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내 노후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구비로 지원해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아파트, 연립주택(연면적 660㎡ 초과), 다세대주택(연면적 660㎡ 이하) 등 공동주택이다. 다만, 단독주택이나 소유주가 한 명인 다가구주택, 위반건축물로 등재된 단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단지는 총사업비의 50%에서 최대 80% 이내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단지별 지원 한도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될 경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시설물 보수 사업이 추진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공동주택 지원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강북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jisun0424@gangbuk.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을 적기에 정비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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