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북한에서 사회주의가 이미 유명무실화했다고 통일부는 30일 설명했다.
이날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에서 사회주의는 형해화하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북한은 최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란 단체명에서 사회주의를 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명칭을 바꿨다.
이를 놓고 앞으로 북한 노동당 규약에서 ‘사회주의’ 표현이 빠질 가능성에 대해 이 당국자는 “세습독재의 틀이 갖춰져 가고 있고 사상도 ‘주체사상’에서 ‘김일성-김정일 주의’로 바뀌고 있으며 (단체) 명칭도 조금씩 바꾸고 있다”면서 “사회주의 표현을 쓰든 안 쓰든 의미는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모자는 그걸(사회주의)로 쓰고 있겠지만, 껍데기와 속은 다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통일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농업상과 교육상을 처형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현재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