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일, 동천 등 하루 2회 진행
생태 관찰·먹이 주기로 자연체험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세계 참새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25일까지 ‘참새 탐조 여행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민들에게 참새의 생태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참새의 날(World Sparrow Day)은 3월 20일로, 인도의 환경단체가 도시 개발과 서식지 감소로 전 세계적으로 참새 개체 수가 줄어드는 문제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09년 제정했다.
울산시는 평소 울산철새 여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에 위탁해 ▷태화강 하구 ▷동천 ▷선바위 등의 참새 서식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연환경해설사로부터 참새의 생태 등을 들으며 하천 수풀이나 나뭇가지 주변에서 먹이활동과 함께 목욕을 하는 참새들을 관찰하고, 먹이 주기와 참새 그리기 등 체험 활동도 한다.
참새 탐조 여행버스는 태화강국가정원 1부설 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하루 두 차례 출발한다. 탐방 소요 시간은 3시간이다.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taehwariver-ecotourism.kr)에서 하면 된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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