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카우 육성 등 4대 경영 중점과제 제시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19일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김종출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사장은 공군과 방위사업청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지휘정찰사업부장 재직 당시 정찰위성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 무기체계 사업을 기획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KAI의 재도약을 위한 4대 경영 중점과제로 ▷멈추지 않는 혁신과 도전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사업 육성 및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원팀 KAI 등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을 위기이자 기회로 규정하면서 “다시 오기 어려운 골든타임을 KAI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뼈를 깎는 혁신과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 후 김 사장은 이달 말 출고 예정인 KF-21 양산기 제작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생산라인 및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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