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전 구청장 등 상임선대위원장 선임
‘경선 상대’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도 선대위원장 합류
이필형 국힘 후보와 4년전 이어 ‘리턴 매치’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최동민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9일 오전 선거사무소가 있는 동대문구 불로장생타워에서 공식 출범했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는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김형주 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 양범섭 전 더좋은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 특히 후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 전 의장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함에 따라, 시너지를 낼 것으로 선대위는 기대하고 있다.
12일 선대위에 따르면 지역 인사와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선대위 출범식에서는 상임선대위원장 등 주요 직책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번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의원·구의원 후보들은 권역 선대위원장을, 경선 참여 낙천자들은 특임 선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최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지방자치·주민자치·구민복지를 제시했다. 그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 구민의 삶을 보살피는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민생 철학과 동대문구의 변화를 앞장서서 함께 해내겠다”거 강조했다.
이번 선대위는 최 후보를 필두로 선대위원장단, 고문단, 위원회. 본부 등 31개 조직(500여 명)과 특보단 200여 명 그리고 특별위원회 300여 명 등 약 1000여 명 규모로 구성됐다.
최 후보는 6·3 지방선거에서 현직 단체장인 이필형 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 후보와 4년 전에 이어 ‘리턴 매치’를 치른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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