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전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새벽에 집으로 찾아오자 문고리를 걸어 잠그고 물총으로 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 출연한 예원은 “얼마 안 되긴 했다. 마음 아픈 게 아니라 정나미가 뚝 떨어졌다”며 최근 결별 사실을 알렸다.
예원은 “항상 새벽 6~7시까지 마셨다. 그 시간에 집에 찾아오거나 전화하거나 했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이별의 이유로 전 남자친구의 술 문제를 꼽았다.
예원은 “술 먹고 나면 찾아오니까 한번은 문고리를 걸어놓고 물총 들고 기다렸다”며 “왔길래 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은 “그렇게까지 마시는 연예인이 누구냐”고 캐물었다. 그러자 이효리도 “새벽까지 술을 마실 수 있는 건 기력이 있는 20~30대일 것”이라며 “40대라면 체력 한계 때문에 그렇게 못 마신다”고 거들었다.
한편, JTBC ‘연애전쟁’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dbsdn11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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