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싱가포르에서 2주 만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싱가포르 보건부와 환경청은 9일 성명을 통해 이날 12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첫 지역감염자가 보고된 이후 2주 만에 누적 감염자 수는 304명이 됐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감염자 가운데 10명은 기존 감염자 집중 발생지역에서, 1명은 당국이 새로운 집중 발병 가능지역으로 분류한 곳에서 나왔다. 나머지 1명은 기존에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나왔다.
싱가포르 보건당국은 그동안 감염자 집중 발생지역으로 지정한 7개 지역에서 183개의 모기 서식지를 확인해 제거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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