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중국이 북한의 연일 계속된 무력시위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일본 유력신문은 닛칸 겐다이는 11일 온라인판을 통해 중국이 극단적인 수를 빼들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제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반복하는 도발에 격노한 시진핑 국가주석 겸 당 총서기가 일시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제거를 시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닛칸 겐다이는 일간 부수가 176만부에 이르는 영향력 있는 매체다. 특히 중국은 특수부대를 북한에 보내 김정은 위원장 등을 없앨 공산을 배제할 수 없다고 신문은 관측했다.
매체와 인터뷰한 한 군사 전문가는 중국이 이미 한글에 능통한 조선족 출신 특수부대 대원을 북한에 잠복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김정은이 중국에 도발을 가해 ‘눈엣가시’로 판단하면 북한군의 쿠데타를 부추길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또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에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정보 작전부대가 있으며 군정보기관인 옛 총참모부 제2부와 러시아 공수부대를 모델로 편성한 제15 공정군 외에도 다양한 특전부대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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