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애플이 차세대 먹거리로 비밀리에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애플 내부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으며, 관련 종업원 수십 명을 일시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자율주행차를 개발한다고 밝힌 적은 없다. 하지만 코드 네임 ‘타이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년간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것으로 업계에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기술 개발의 진척이 더디자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재검토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BMW, 포드, GM, 볼보 등 기존 자동차 업체들도 5년 이내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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