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차관급 인사가 장화 없이 폭우 피해지역 시찰에 나섰다가 직원 등에 업혀 물을 건너 비판을 사고 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무타이 스케 일본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은 10호 태풍 라이언록 통과로 폭우 피해를 본 이와테(岩手)현을 이달 1일 방문하면서 직원 등에 업혀 약 2∼3m폭으로 흐르는 물길을 건너갔다. 그는 불어난 물에 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치매노인요양시설 ‘란란’(樂ん樂ん)이 있는 지역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러 갔는데 장화를 신지 않고 갔다가 물길을 만나자 동행한 직원에게 업혀 물이 있는 곳을 건넜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무타이 정무관은 장화를 지참하지 않은 것을 “반성한다”고 유감을 표명했으나 비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장화를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 피해 지역이나 피해자의 심정에 대한 배려가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수민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