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래퍼 스윙스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 소속 김감전(김상민그는감히전설이라고할수있다, 본명 김상민·22)이 집행유예 기간 중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양은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양 판사는 김 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했다.
김 씨는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지난 14일 경찰에 체포됐다.
김 씨는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 중에 범행했다.
김 씨의 대마 혐의는 확인된 것만 이번이 세번째다.
그는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이전에 한 차례 동종 범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는데, 또 범행해 실형을 받은 것이었다.
그는 지난해 4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다시 한 번 선처를 받아 석방됐다. 그러나 그가 약 1년 5개월 만에 다시 대마 투약 혐의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김상민은 2022년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뮤직에 합류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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