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 해소 및 일자리 확대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5·6급) 235명 공개 채용을 위해 2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1000여명이 넘는 채용을 이미 진행했지만, 주거 안정을 위한 인력 확보 차원에서 추가 채용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15일에 모집공고된 것으로, 채용인원은 5급 사원 211명, 6급 사원 24명으로 총 235명이다. 직군으로는 사무직 74명, 기술직 161명을 채용한다.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6급의 경우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포함)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LH는 평가 공정성 제고 및 취업 준비생 부담 경감을 위해 서류전형은 어학점수,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는 필기전형 합격자만 제출하고, 이는 향후 면접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LH는 사회형평 채용의 실효성 제고 및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법정 의무고용비율에 따라 별도 모집단위로 구분 채용한다.
채용일정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 오는 10월 25일 필기시험과 11월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연내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LH는 청년층 취업난 해소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규모 신입사원 및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6급 신입사원 472명과 7급(무기계약직) 신입사원 170명, 체험형 청년인턴 826명을 채용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5·6급 신입사원 262명과 7급 신입사원 187명, 청년인턴 820명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이성훈 LH 사장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국민의 주거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를 채용하여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택공급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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