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선물, 온누리상품권 구입해
지역 저소득층·복지시설에 전달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21일 울산 북구 호계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고 사회공헌기금 9000만원을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기금은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 꾸러미와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울산 지역 저소득층 1000가구와 지역 복지시설 80여 곳에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현대차 대표이사와 이종철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을 비롯해 김상욱 울산시장과 윤종오 국회의원, 이동권 북구청장도 참석했다. 이들은 호계시장에서 과일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함께하는 지역 동반성장협의체의 협력과제로, 기업과 전통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 ‘울산 상생마켓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부터 설·추석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시해 누적 기부금은 170억원, 전통시장상품권 구매 누적 실적은 1515억원에 이르고 있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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