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코파워 현장을 둘러보며 경영진과 소통하고 있다.
강릉에코파워 현장을 둘러보며 경영진과 소통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강릉)=함영훈 기자] 강릉시가 현장 중심의 거버넌스를 실천하기 위해 주요 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21일 강동면 안인리 강릉에코파워(주)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현안 사항 및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 민원을 해소하는 한편 지역 기업과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비롯해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인진리와 대동리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29년 3월까지 연장 추진 중인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 준공 절차와 관련해 분야별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장하고 관내 기업과의 상생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현장에서 건의된 지역 자재 활용과 환경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기업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릉시 역시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반영하고, 주민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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