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

축제 종료 후 기부금 전달 예정

고려아연 CI
고려아연 CI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울산공업축제’ 기간 동안 ‘시민의 응원으로 채우는 사랑의 온도계, 고려아연이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한 시민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그램은 울산공업축제를 찾은 시민 한 명 한 명의 응원과 참여를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나눔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이 울산과 지역사회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시민들의 참여가 쌓이면 현장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계’가 채워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아연은 축제 종료 후 별도의 기부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특히, 고려아연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자체 사회공헌 전략인 ‘KZ CLOVER(클로버)’에 따라 ▷기부봉사 ‘함께하는 울산’ ▷인재 육성 ‘꿈꾸는 울산’ ▷문화예술 ‘즐거운 울산’ ▷친환경 ‘공존하는 울산’ 등 4개 분야별로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인재 육성,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지역 환경 및 생물다양성 보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관련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남겨 주시는 응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계를 채우고, 이것이 울산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라며 “많은 시민들이 울산공업축제를 즐기며 나눔에도 함께해 주시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최근 울산시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 장애아동 보육 및 재활시설인 ‘수연재활원’을 찾아 3분기 민·관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