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쿠팡이츠·쿠팡플레이 한때 접속 오류
쿠팡 “서비스 업그레이드 과정서 발생”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월간 이용자 3000만명이 넘는 이커머스 애플리케이션 1위 쿠팡에서 약 2시간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9일 자정께부터 쿠팡과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앱과 홈페이지 모두 첫 화면부터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화면에는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다시 시도해주세요’라는 문구만 표출됐다.
오전 1시께부터는 쿠팡 앱 메인화면까지는 접속이 가능하나 상품을 클릭하면 다시 같은 공지가 표출되거나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의 상황이 지속됐다.
새벽배송으로 물건을 주문하려 시도했던 이용자들은 한때 접속이 막히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접속 오류는 같은 날 오전 2시30분께 해결됐다. 쿠팡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서비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쿠팡 전반적인 서비스에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했으나 이를 해소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고객센터 문의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문자로도 정상화됐다고 알렸다.
쿠팡 물류 사이트 역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쿠팡은 이번 접속 오류는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쿠팡은 앞서 단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부과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부과받은 6200억원대 과징금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쿠팡은 7일 서울행정법원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과징금 부과처분 등 취소 소송 2건을 제기했다. 소송 대상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부과된 과징금 4235억원과 1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온라인 활동기록을 무단 수집한 위반 행위 등에 부과된 과징금 2011억원 등 6246억원이다. 모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 6월 의결한 것으로, 각각 별도의 소송을 냈다.
killpass@heraldcorp.com
![“나라에서 가져가는 땅인데 세금까지 내라고?” 보상 받아 좋았는데 억대 양도세 웬 말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8/news-p.v1.20261008.b011671378a346e6a2f29929a7d08511_T1.png?type=h&h=240)
![200조 넘보는 미래기금…‘쌓는 법’은 있는데 ‘쓰는 곳’은[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7/news-p.v1.20260929.87a99d5ea3d640ec8d1d6ee2c1be166c_T1.jpg?type=h&h=240)
![40년 ‘반도체 검증’ 큐알티, AI·우주 타고 ‘퀀텀점프’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8/news-p.v1.20261007.738890c4e3254a89acb060a52fdb8c6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