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2일 같은 지역 지진 발생 직후 구성한 사고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도시가스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그리고 지진이 발생한 경주를 비롯해 대구경북과 울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사 패트롤카를 이용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기동 사장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에게 비상대기를 명령하고, 지진 발생 지역에서는 비상연락망을 확인해 대응에 이상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박 사장은 또 석유화학단지 등 주요 가스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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