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00억에서 3배 늘려

iM뱅크는 지난 2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정훈 iM뱅크 은행장과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iM뱅크]
iM뱅크는 지난 2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정훈 iM뱅크 은행장과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iM뱅크]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iM뱅크가 한국가스공사와 운영하는 상생펀드를 600억원으로 늘려 대구·경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기존 200억원에서 3배 확대된 규모다.

iM뱅크는 지난 2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대출 재원을 400억원 추가해 지역기업 지원 여력을 키운 것이다.

양 기관은 각각 300억원씩 부담하는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대구·경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원 규모를 늘려 금융지원 대상을 넓히고, 지역 내 생산과 투자·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상생펀드 확대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ores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