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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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사과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고 소비 촉진에 나선다.

경북도는 오는 4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2026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을 왕국이 선택한 가장 빛나는 결실, 경북사과’를 주제로 경북도와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경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행사장에는 도내 14개 사과 주산지와 대경사과원예농협이 참여해 지역 대표 사과와 가공음료를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도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

특히 ‘경북 사과 명품관’을 통해 14개 주산지의 대표 품종과 신품종을 소개하고 사과터널과 공기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문화행사도 풍성하다. 직장인을 위한 ‘K-직장인 현생 탈출 사과 타임’을 비롯해 어린이 그림그리기, 포크락 듀오 공연, ‘사과왕국 탑쌓기’ 등 세대별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식은 3일 오후 2시 열린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도의회 관계자, 경북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 농업인 등 950여 명이 참석해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알린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사과를 생산한 농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경북사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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