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페이스북 캡처]
배우 이동건.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이동건이 제주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약 1년 6개월 만에 폐업한 데 대해 해명에 나섰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동건이 배우 임원희, 조진세와 함께 공간기획자 유정수의 새 작업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정수는 식물과 수영장 등이 갖춰진 작업실을 소개하면서 “하루 종일 청소를 하는데 끝나지 않는다”며 관리에 따르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이동건도 “제가 카페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게 연못 청소하는 거였다”며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던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임원희가 “제주도 카페가 망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운을 떼자 “그냥 서울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거의 1년 6개월 영업했는데, 왔다 갔다 하는 게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제 딴에는 최선을 다하는데 만족은 못 드리고, 이런 게 힘들어서 (유정수) 형과 상의했다”며 “가까운 서울에서 더 열심히 해보자 싶어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건은 지난해 4월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열었으나 올해 7월 재정비를 이유로 휴업하고는 두 달 만에 다른 매장이 들어서면서 카페 폐업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갑작스러운 폐업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왔으나, 서울로 이전해 다시 운영에 도전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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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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