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드의 영향에도 중국과 아세안 시장 성장세가 견조하다는 평가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보다 6000원(1.63%)오른 4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서연 한양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스프리, 설화수 등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고성장중이며, 매장 확대 및 현지화 마케팅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아세안지역의 성장세도 지속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말레이시아 생산법인 신규 설립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아시아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에 대해서는 “국내 사업 성장 요인은 면세점에서 중국 관광객들의 대량구매가 큰 요인”이라며 “고가 제품의 매출 증가로 당분간 국내 면세점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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