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감사 복귀를 선언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의회민주주의의 소신을 따르겠다”는 것이다. 이정현 대표의 무기한 단식농성을 필두로 펼쳐진 새누리당의 대야(代野)전선 에 ‘균열’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김 의원은 27일 오전 “오늘 오후부터 국정감사에 임하기로 했다”며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의원들께는 매우 송구하다. 하지만 저는 제가 생각해왔던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국회는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웠다.
“각 상임위의 국정감사는 국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라는 것이 김 의원 주장의 핵심이다. 김 의원은 이어 “특히 저는 국방위원장이다. 어제 밤에도 국토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동해상에서 헬기훈련 중이던 조종사와 승무원 세 명이 헬기추락으로 생사를 알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거듭 국감 복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슬기 기자/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