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동성애 권리 운동을 상징하는 6색의 ‘레인보우 깃발’이 우주에서 펄럭였다.
최근 미 NBC뉴스등 현지언론은 비영리단체 플랜팅 피스(Planting Peace)가 사상 처음으로 우주에 레인보우 깃발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플랜팅 피스는 평화와 평등을 추구하는 시민단체로 특히 동성애 인권 운동에 적극적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진행됐으며 전 과정은 장착된 고프로 카메라에 촬영돼 영상으로 제작됐다.
우주로 깃발을 올리는 과정은 간단하다. 큰 풍선 아래로 깃발과 카메라, GPS를 매달고 하늘로 띄우는 것으로 그 고도는 34km에 달했다. 아론 잭슨 대표는 “첫번째로 우주에 레인보우 깃발을 올려 영광”이라면서 “모든 LGBTQ가 완전한 인권을 누릴 때 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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