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11일부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중소기업 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세무ㆍ회계, 인사ㆍ노무, 홈페이지 관리를 돕는 포토샵 등 중소기업 사무 전 영역으로 구성된다. 어딜 가도 일을 해내는 인재 육성이 목표로, 특히 중소기업은 특성상 이러한 멀티사무원 수요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경력단절여성과 여성 청년구직자 등 20명이다. 11일 첫 수업에 이어 12월 28일까지 248시간 과정으로 일정은 진행된다.
구는 교육에 전산회계 1ㆍ2급 자격증과 전산세무 3급 자격증 취득과정도 포함할 예정이다. 또 수료 후에는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취업연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꼭 맞는 실무 인재를 양성해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교육을 계속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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