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 자리를 놓고 황록(60)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 등 3명이 경합한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 임원추천위원회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차기 이사장 후보로 황 전 사장, 한종관 전 신보 전무, 권태흥 전 신보 전무를 추천했다. 이들 중 황 전 사장이 1순위로 추천됐다. 금융위는 이들 중 한 명을 선정해 청와대에 임명을 제청할 방침이다. 대통령 임명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주쯤 차기 이사장이 확정될 전망이다. 황 전 사장은 1978년 한국상업은행에 입행한 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 부사장, 우리금융연구소장 등을 거쳐 우리파이낸셜 대표를 지냈다.
정순식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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