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2일 이란전 패배에 대해 “세바스티안 소리아와 같은 스트라이커가 없어 졌다”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4차전에서 이란에 0대 1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 슈팅도, 드리블도, 패스도 모든 것이 되지 않았다”며 패인을 이같이 밝혔다. 세바스티안 소리아는 지난 6일 한국과 3차전을 벌였던 카타르의 스트라이커로, 1골을 넣고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활약했다.
그는 “전반 30분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은 매우 실망스러웠다”며 “월드컵 본선이 1차 목표인데 오늘처럼 경기한다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또 “이란의 몸싸움 축구에 밀린 것도 있지만, 선수도, 감독도 바뀌면서 이곳에서 이기지 못했다는 것은 근본적인 원인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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